매장에 삼파장 전구와 가게 간판 LED 조명 투광등 4개가 다 고장이 나서, 직접 교체를 했습니다. 이 전에 전구를 구입했던 닥터룩스에서 가성비 있게 여러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한 번에 구입을 했습니다. 간판 전등 셀프 시공은 처음이지만, 매장 전구도 구입해야 되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매장 삼파장 전구, LED 전구로 교체
10년 정도를 삼파장 전구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9월에 닥터룩스 LED 전구 가격을 보고 교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30W, 40W 실험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정확한 밝기와 실제 크기와 사용 가능한지를 모르기 때문에 몇 개만 주문을 했습니다. 결국 40W는 생각 외로 크기가 커서 30W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40W는 지름이 커서 매장 소켓 구멍 중간에 걸려서 들어가질 않습니다.
생각외로 밝기도 좋아서 이번에는 20W, 30W 상품만 6개씩 총 12개를 구입을 했습니다. 삼파장 전구는 50W, 55W, 60W를 사용을 했는데, 가격도 LED 전구가 저렴하고 전력량도 적기 때문에, 현재는 교체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전에 알아볼 때는 대략 3~4배 정도 가격이 높아서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현재는 저렴한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씩 교체하는 것이 전기세도 아끼고 교체 비용도 아낄 수 있습니다.
전력량과 밝기 계산을 하면 대략적으로 삼파장보다 3분의 2의 전력으로 같은 밝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 밝기를 정격광속 삼파장 55W = 3226lm(루멘), LED 40W = 3360lm(루멘) 으로 수치상은 비슷합니다. 다만, LED 전구는 일정한 밝기를 유지하기 때문에 삼파장 전구보다는 실제적으로 효율적이라 보면 됩니다. 따라서 30W로 교체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30W 3개를 구입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더 밝은 느낌이 납니다. 대신 30W는 소켓을 끼울 때, 너무 꽉 끼이는 느낌이라 이번에는 20W도 주문을 한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사용을 해보고, 만약 밝기가 떨어지면 몇 개는 50W 짜리를 구입을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만약, 다 교체를 한다면 수치상으로 전기 소모량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거라 예상됩니다. 계속 사용을 해봐야 알 수 있지만, 계산상으로는 많은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이번에 구입을 한 LED 20W, 30W 전구와 간판 조명을 위한 투광등 4개입니다.
매장 전구는 사다리만 있으면 쉽게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원을 내리고 교체를 해야 합니다.
계속 켜놓은 상태의 삼파장 전구는 약간 뜨거울 수 있습니다.
소켓에 맞게 잘 끼우고 끝까지 돌리면 됩니다.
이번에는 고장이 난 3개만 교체를 했습니다. 매장 전체적으로 아직 20개 정도가 남았습니다. 천천히 수명이 다하면 바꾸려고 합니다.
가게 간판 LED 투광등 셀프 교체
4년전에 간판이 낡고 내부 형광등도 고장이 나서, 간판도 바꿀 겸 LED 조명으로 시공을 했습니다. 대략 2년 정도 후, 2개가 고장이 나고 얼마 전에 2개가 다 등이 나갔습니다. 어차피 오래된 매장이라 생각 없이 지내다가, 매장 전구를 바꾸면서 닥터룩스에서 간판 조명도 판매를 하는 것을 보고 같이 구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기를 하는 분에게 물어보니깐 사다리만 있다면 기본적인 지식만 있다면 가능하다고 해서 셀프 시공을 진행을 한 것입니다. 전에 간판을 해주신 분에게 여쭤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서 한 번 직접 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가까운 지인이 사다리가 있다고 해서, 절연 테이프와 니퍼를 준비한 후 주문을 한 것입니다. 교체하는 방법을 여기저기서 알아본 후, 주문을 했는데 전에 사용하던 LED 투광등과 같은 종류라 쉽게 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한 번에 다 하려고 했으나, 사다리를 가져온 것이 저녁때라 날이 너무 추워서 2개만 먼저 하고 시간이 나면 다시 설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밑에 한 사람이 사다리를 잡아줘야 하는 것도 있고, 처음이라 약간 시행착오를 겪다 보니깐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직접 설치를 하려면, 먼저 차단기를 꼭 내리고 해줘야 합니다. 약간 번거롭더라도 차단기도 내리고 전원도 내려야 됩니다. 전선을 직접 이어 주는 방식이 아니라, 꼽는 방식이라 생각했습니다. 외부 간판용 투광등을 받고 보니 IP67등급 방수방진을 위해서는 등과 전선 연결 부위는 손을 댈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연결된 전선을 직접 전원과 연결을 해야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전에 설치된 전등이 같은 제품이라 그래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전선을 잘라서 색깔에 맞게 연결을 해서, 절연 테이프를 꼼꼼하게 감아서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깔끔하게 하기 위해서 약간 시간이 더 걸렸지만, 문제없이 셀프 시공이 끝나서 다행입니다.
2개는 나중에 날씨 좋을 때 마무리를 하고, 현재는 2개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대략 30~40분 정도가 걸린 듯합니다.
간판 높이 때문에 시간이 걸린 것이지, 높은 곳만 아니면 쉽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왼쪽 사진이 이번에 구입한 외부 간판 조명 LED 투광등입니다.
검은색 등은 고장이 난 상태로 2~4년 정도를 사용했습니다.
처음 간판을 교체할 때 한 조명이 같은 LED 투광등이라 그래도 쉽게 직접 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손이 시려서, 2개만 먼저 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이제는 언제든 할 수 있으니깐, 2개는 날씨가 좋을 때 하려고 합니다. 사다리를 빌려서 해야 하기 때문에, 부탁하는 입장이라 날씨가 좋을 때 마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연결되어 있는 투광기에 전선을 자리고, 그 전선을 새로 구입한 투광기에 연결을 해서 2개를 직접 교체한 모습입니다. 50W는 밝기가 높기 때문에 2개로도 어느 정도 간판이 환하게 보입니다.
간판 조명 LED 투광기와 전구 직접 교체 후기.
닥터룩스에서 모두 판매를 하기 때문에 쉽게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간판 조명은 아무래도 교체를 하려면 이것저것 생각해야 하는 면이 있기 때문에 국산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LED 전구는 누구나 쉽게 교환을 하면 되기 때문에 가격을 먼저 생각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어차피 전구는 종류만 다를 뿐, 전류 소모나 가성비로 따지면 현재는 LED 전구가 확실히 좋습니다. 수명도 더 길다고 하니깐, 삼파장 전구를 사용하는 분들은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간판은 만약 시공이 된 상태에서 조명등만 바꾼다면, 사다리만 있으면 일반적인 분들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전기를 다루는 일은 조심해야 합니다. 전에 친구도 차단기를 셀프 시공을 했다가 불이 날 뻔한 적이 있어서, 만만히 보고 하시면 안 됩니다. 전기 하는 분에게 조언을 받은 다음, 저도 진행을 한 것입니다.
가격도 약간 문제였지만, 셀프 시공이 가능할까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직접 구입해서 교체를 한 것입니다. 다행히 잘 사용이 되어서 만족합니다.
밑에 사이트는 제가 직접 구입한 닥터룩스 홈페이지입니다.
가격 비교를 해 보았는데, 제가 찾아본 곳 중에서는 가장 가성비가 좋아서 계속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가격 비교를 해보시고 구입을 하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drlux/products/27656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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